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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먹는 달팽이 - 자연계에 숨겨진 수학 이야기
저    자 아르망 에르스코비치
역    자 문선영 옮김, 정동명 감수
원 서 명 La Spirale de l'Escargot
원 저 자 명 Armand Herscovici
발 행 일 2000년 10월 05일
판형 및 쪽수 신국판, 351 쪽
가    격 15,000원 
ISBN 89-7291-275-1 03410
KDC 410 (수학)
기    타
 
이 책 「수학 먹는 달팽이」는 다소 특이한 콩트들의 모음집이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여덟 편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은 결국 단 하나의 목적을 좇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수학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의 관심을 일깨우려는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 모두가 이 세상의 조화의 비밀을 함께 음미해볼 수 있도록 수의 세계와 수학적 사고를 통해서 매력적인 강의를 균형감을 잃지 않고 요령껏 이끌어가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

이 여덟 편의 이야기들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감칠맛 나는 이야기꾼 샤라자드가 샤리아르 왕에게 달팽이 나선과 식물의 가지 배열 속에 숨겨진 황금비 및 피보나치 수열을 구두 수선공의 이야기를 빗대어 설명한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창조물인 인간들이 점점 더 통제 불능이 되어가는 데에 대한 조물주의 넋두리를 들어본다. 조물주는 유클리드 기하학 저편에 자리한 프랙탈의 세계를 통해서 이 발칙한 "작은 원숭이들"을 관찰한다. 한편, 동굴 속에 갇힌 탓에 졸지에 위상기하학의 대가가 되어버린 그리스 신화의 괴수 미노타우로스는 자신을 찾아온 영웅 테세우스에게 매듭 이론의 신비를 설명한? 또한 카오스 이론을 통해서 어떻게 결정주의가 무너지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조너선은 확실성을 대변하는 인물인 시계 기술자 장-파스칼을 밴쿠버 섬의 한 숲으로 안내하는데 이곳에서 자연현상들에 관한 오랜 대화 끝에 장-파스칼의 확실성, 곧 우리들 자신의 확실성은 여지없이 뒤집히게 된다.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논리학의 귀재들인 한 불량배 무리는 교묘한 수수께끼로 백성들을 갈취하다가 어느 날 암행 나온 칼리프에게 발각되고 만다. 비논리와 역설, 궤변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들의 수수께끼 속에서 정연하고 논리적인 추론의 묘를 찾는 과정이 극히 유쾌하게 펼쳐진다. 버뮤다 삼각지에서 낯선 시공간으로 빨려들어간 수학교수 악소니어스는 자릿수, 기수법, 조합론, 암호론, 거대소수, 페르마의 정리 등을 포함한 거대수 강의를 펼치게 된다. 또한 수학 천재 아이작 뉴턴의 142857을 통한 정수론 이야기와 황하 강가의 거북들이 펼치는 마방진 이야기도 쉽지 않은 소개를 흥미롭게 소개한 콩트들이다.

수학적 유희는 고대 그리스뿐만 아니라 메소포타미아, 중국, 아랍 세계의 현자들 사이에서 널리 이용되어왔다. 이는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의 개념이나 방법론보다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논리적 사고력이 다른 여러 지적 작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도 수학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뒤로 하고 수학이 선사하는 지적인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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