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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검푸른 바다 사이에서 - 상선 선원, 해적, 영-미의 해양세계, 1700-1750
저    자 마커스 레디커
역    자 박연 옮김
원 서 명 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원 저 자 명 Marcus Rediker
발 행 일 2001년 05월 15일
판형 및 쪽수 신국판, 372 쪽
가    격 12,000원 
ISBN 89-7291-293-X 03900
KDC 900 (역사)
기    타 까치글방 182
 
선원과 선장 그리고 해적은 서양 대중문화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이들의 삶의 모습에 관한 역사적 기록은 소홀히 취급되어왔다. 18세기 해양세계를 다루고 있는 이 뛰어난 연구서는 영-미 해양인과 해적세계의 사회적, 문화적 정황을 세밀하게 재구성한다. 저자는 선원들과 함께 범선에 올라타서 이들 해양인의 삶을 가혹한 노동과 혹독한 기율, 교수형과 채찍형에 이르기까지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해양노동 현실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은 또한 자본주의의 흥성과 국제 노동계급의 성장─평선원의 일상생활과 긴밀하게 연관된 웅대한 주제들─을 가능하게 한 역사적 정황을 광범위하게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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