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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여자, 가모브
저    자 제임스 D. 왓슨
역    자 이한음 옮김
원 서 명 Genes, Girls, and Gamow
원 저 자 명 James D. Watson
발 행 일 2004년 07월 15일
판형 및 쪽수 변형판, 384 쪽
가    격 14,000원 
ISBN 89-7291-373-1 03470
KDC 472 (생물학)
기    타
 
이 책에 등장하는 왓슨은 이중 나선의 발견자라는 대가의 모습과 전혀 거리가 멀다. 왓슨은 이중 나선을 발견한 뒤, 그에 버금가는 또다른 업적을 남기겠다고 RNA 연구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 상세히 쓰고 있듯이, 왓슨은 몇 년 동안 계속 헛다리를 짚기만 했다. 이런저런 엉뚱한 추측을 하다가 실패를 거듭하고, 별 다른 성과를 내놓지 못해 교수로 임용되지 못할까 걱정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할 때에도 혹시 누가 틀렸다고 할까봐 마음 졸이기도 한다. 게다가 매력적인 여성에게 접근했다가 퇴짜를 맞고, 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쓰면서도 다른 매력적인 여성들에게 눈길을 돌리기도 하며, 예의범절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호탕하게 행동하다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한다. 그런 한편으로 다음에 노벨상을 받을 사람은 자신이 될 것이라며 내심 기대하기도 한다. 보통 젊은이와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머리말을쓴 피터 폴링이 왓슨이 크리스타라는 한 여학생에게 홀딱 빠졌다가 실연당한 것이 동기가 되어 이 책을 쓴 듯하다고 말한 것도 수긍이 간다.
그러니 이 책에서 진지한 왓슨의 모습과 심오한 학술적인 내용을 기대한 독자라면, 실망할지 모른다. ꡔ이중 나선ꡕ의 후속편인 이 책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유머와 익살, 그리고 즐거움과 슬픔 같은 감정으로 채색된 사적인 일화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읽고 나면 과학계의 거장들도 우리랑 별다른 사람들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난다. 몇 년을 연구하면서도 별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 연구보다는 연애에 몰두하는 사람, 술독에 빠져 사는 사람 등 위인들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시시콜콜 담겨 있기 때문이다. 왓슨과 죽이 잘 맞는 장난꾼 가모브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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