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과학사상의 흐름에 중점을 두면서 주요한 과학발전의 사실을 요령있게 전개함으로써, 과학과 과학적 발견이 어떻게 하여 그리고 어떤 까닭으로 역사와 한 사회에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분석한 과학입문서이자 동시에 과학 전반의 통사이다. 역사와 사회에 대한 과학의 관계도 아울러 규명함으로써 인류문명 발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과학의 뿌리와 그 성장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엮은 세계적 명저이다.
차례
서론
[고대의 과학]
고대 바빌로니아와 이집트의 과학
소크라테스 이전의 그리스의 자연철학
아테네의 자연철학
알렉산드리아 시대의 과학
로마와 고대과학의 쇠퇴
[동양과 중세의 과학]
중국의 과학과 기술
인도의 과학
회교세계의 과학과 기술
중세 유럽의 기술과 장인의 전통
중세의 학자적 전통
[16, 17세기의 과학혁명]
코페르니쿠스의 우주체계
길버트, 베이컨 및 실험적 방법
갈릴레이와 역학
데카르트:수학적 방법과 기계론적 철학
과학혁명과 종교개혁
만유인력의 이론
17세기의 광학
의학과 혈액순환설
연금술에서 의화학으로
근대 초기의 과학의 응용
17세기의 과학학회들
[18세기의 과학:각국의 과학적 전통의 발전]
18세기의 과학의 응용
18세기의 과학의 배경
18세기의 천문학과 뉴튼의 체계
플로지스톤설과 화학혁명
18세기의 기계론적 세계에서의 진보관
저자
스티븐 F. 메이슨Stephen Finney Mason
1923년 영국 Leicester출신. 1945년 옥스퍼드 대학교 B.A. 1947년 옥스퍼드 대학교 M.A. 1953년 대학교 D.Se. 1947-53년 옥스퍼드 대학교 과학사 강사. 1953년 「과학의 역사」지음. 1953-56년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교 醫化學 연구원. 1959-64년 Exeter 대학교 화학 교수. 1964년 현재 Anglia 대학교 화학 교수. 전공 : 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