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및 일반인들의 과학적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과학 양서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05년부터 시작된 <아태이론물리센터 선정 올해의 과학도서> 프로그램에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로 까치의 책 <양자혁명 : 양자물리학 100년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에서는 "전문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귀 사의 도서가 2014년 아태 이론물리센터 선정

'올해의 과학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올해 초 발간된 <양자혁명>(만지트 쿠마르 지음, 이덕환 옮김)은 양자이론과 그 직접적인 연장인

양자역학에 대해서 물리학, 물리학자, 시대 상황이라는 세 요소를 주축으로 하여

그 발전의 역사와 이론의 핵심, 백가쟁명의 논쟁을 드라마틱하게 기술하는 우아한 책입니다.



뜻 깊은 도서로 선정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과학의 역사와 양자물리학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독자 여러분들께 앞으로도 좋은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