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비 윌슨은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매주 “부엌의 사색가”라는 음식 칼럼을 쓰고 있다. 그 칼럼으로 영국 음식전문작가협회가 뽑는 “올해의 음식 저널리스트”에 세 차례 선정되었다. 쓴 책으로 『벌집 : 꿀벌 이야기』, 『속았지!:독이 든 단것에서 가짜 커피까지—식품 사기의 어두운 역사』가 있다. 음식 전문작가가 되기 전에는 케임브리지의 세인트존스 칼리지 역사학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BBC 방송의 요리 경쟁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마스터 셰프」에 출연하여 준결승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현재 가장 좋아하는 부엌 도구는 삶은 감자 으깨는 기구.